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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과 성공회 수장이 국제적으로 행해지는 인신매매에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교황은 14일 바티칸에서 저스틴 웰비 성공회 대주교와 만나 교회일치를 위한 대화뿐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함께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교황은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는 주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악의 세력에 맞서 함께 서 있다”며 가톨릭과 성공회 사이에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공동 운명체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