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선교 수도회 한국지부(지부장 유진 신부)는 8일 서울 서대문성당에서 지부장 유진 신부 주례로 권혁재(대건안드레아)ㆍ김봉종(요한) 수사의 종신서원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원식은 지난 1984년 한국에 진출한 수도회가 최초로 거행한 평수사 종신서원식으로 수도회원과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 두 수도자가 하느님의 뜻과 복음을 실천하는 참다운 선교사로 살기를 기원했다.
권 수사와 김 수사는 3개월과 1년 후 각각 중국 대만과 남미 에콰도르에 선교사로 파견된다.
말씀의 선교 수도회는 성 아놀드 얀센(1837~1909)이 인간이 되신 하느님 말씀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자 1875년 창설한 수도회로 현재 전세계 65개국에서 6000여명이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