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 이하 한국평협)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한국평협은 담화문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아시아 청년대회에서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16일에는 광화문에서 순교선열 124위에 대한 시복식을 주재해 주시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복식 당일은 물론이고 준비기간에 발령될 교통통제의 불편을 국민 여러분께 국민적 경사를 위해 사랑으로 참아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평협은 아울러 현재 광화문에서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참사희생자가족과 세월호전국민대책위원회에 “시복식이 온 국민의 일치 속에서 역사적 영광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담은 행사가 되는 것이 국민의 염원임을 생각하고, 그 기간만이라도 저희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