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러시아에서 발생한 테러 참사 사건과 관련 4일 러시아에 위로 전문을 보내고 최근 이라크 이스라엘 등지에서 연일 발생하고 있는 테러를 강력히 비난했다.
교황은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을 통해 러시아 주재 교황대사 안토니오 멘니니 대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이번 비극의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이에 앞서 교황은 1일 일반알현 자리에서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테러를 비난하고 폭력을 수단으로 하는 목적은 어떤 것도 가치있는 것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무방비상태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낳고 있는 테러 사건으로 깊은 슬픔과 고통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