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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리농 생생요리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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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리농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생생요리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우리 먹거리 좋아요
갈수록 커져가는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고 최근 사회문제가 된 김치파동 등으로 생긴 음식들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요리 시연회가 개최됐다. 부산 우리농살리기운동본부(위원장 유영일 신부)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양정성당에서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생생요리 시연회’를 펼쳤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 시연회는 참가자들의 예심을 거쳐 엄선된 16개 품목의 요리를 시연하는 행사로서 영예의 대상은 장현숙(스텔라.영주본당)씨가 시연한 과일 푸딩이 수상했다.
이밖에 누룽지탕 간편약식 꼬지양념떡볶이 단호박스프 김치녹두전 등이 참관자 80여명 앞에서 시연됐으며 우리농 부산교구본부 생명공동체위원회(위원장 옥미령)에서 미리 조리해 선보인 단호박요리 라이스피자 쌀파운드 빵 된장두부구이 등도 전시됐다.
한편 시연회 전에 가졌던 초청 강연회에서는 민들레유치원 박영경 원장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는 생명의 먹을거리’에 대한 강의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영일 신부는 개회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먹을거리 오염을 극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옥진 부산교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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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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