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7일 백충열(직장사목부) 신부를 국회 전담 사제로 파견했다. 또 이날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에 있는 다산회 공소를 경당으로 승격하고 감실을 설치 축복했다. 백 신부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 이곳에서 신자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새 감실은 신자 의원들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복식에는 국회가톨릭신도의원회장 우윤근(스테파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문정림(루치아) 새누리당 의원 등 여야 의원과 국회천주교교우회인 다산회 회장 김대현(요한 사도) 국회 사무차장 등 100여 명이 참례했다.
이번 국회 다산회 경당 승격으로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가 전담하는 경당은 태릉선수촌 성세바스티아노 경당과 함께 2개소로 늘었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