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선교 를 위한 국제 청년 공동체 ICPE(International Catholic Programme of Evangelization 국제가톨릭선교학교) 소속 청년 선교사 7명이 8월7일 한국을 찾아 27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선교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을 포함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체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교사들은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거리선교 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해 각종 청년 기도회 및 서울대교구 청년성령쇄신봉사회 모임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교사 은행원 그래픽 디자이너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교사들은 자신들을 오직 선교를 위해 젊음을 바친 사람들 이라고 소개하고 우리 목적은 청년들을 재복음화 새복음화시켜 그들이 세계 각국에서 하느님 복음을 선포하는 일꾼으로 만드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오카 스보질로바(Jitka Svozilova 체코) 선교사는 한국교회를 보니 유럽교회와는 다른 놀라운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그 성장세에 걸맞게 많은 한국 청년들이 무의미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좀더 깊이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일행 중 유일한 한국인인 최봉근(디도 45) 선교사는 2~3년 후에는 한국에서도 ICPE 공동체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신앙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는 새로운 영성운동이 한국 청년들 사이에서 일어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공동체가 확산되고 있는 ICPE 는 몰타의 마리오 카펠로(Mario Ca
ello)씨가 1985년 창설한 국제 청년 선교단체로 2002년 교황청 인가를 받았다. 현재 독일·폴란드·가나 등 전세계 10여개국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는 진출하지 않은 상태.
회원이 되면 뉴질랜드에 있는 선교학교에서 4개월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해외 및 국내 지역 공동체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ICPE 홈페이지 : www.ic
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