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주최하고 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이 주관하는 제21회 한일 가톨릭 청년 교류 모임이 20~23일 전주교구 일대에서 열린다.
‘복음의 기쁨(은총의 유산 복음의 기쁨 - 복자 이순이 루갈다의 영성을 따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임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 가톨릭 청년 36명이 참가해 토론과 순례 친교 나눔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