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 청주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과 선교 교령 반포 50주년을 기념하는 선교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세택 기자
청주교구 레지오 마리애는 2월 2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교구 레지오 도입 60주년과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의 선교 활동에 관한 교령」 반포 50주년을 맞아 선교대회를 열고 말씀과 성체 중심의 삶으로 선교를 생활화할 것을 다짐했다.
청주 ‘구세주의 모친’ 레지아(단장 최용철)는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를 주제로 한 이날 선교대회에서 △말씀과 성체 중심을 살아 자신의 성화를 이루고 △가장 작은 이를 섬기고 이웃과 온 세상에 복음을 선포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느님 나라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다짐문을 채택했다.
또 지난 1년간 60주년을 준비하면서 7500여 명 단원이 바친 말씀 묵상 31만 7640회와 묵주기도 3137만 4500단 필사 성경과 교본 지난 10년간 단원들이 선교한 영세자 2만 4442명 회두시킨 냉담교우 2만 4266명을 성모께 봉헌했다.
레지아 단원 5000여 명과 사제단이 참석한 이날 선교대회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종락(프란치스코 청주 내덕동본당) 전 레지아 단장 등 3명이 공로상을 전승원(바오로 충주 문화동본당)씨 등 9명이 선교 우수자 표창을 황영주(데레사 보은본당)씨 등 29명이 40년 이상 근속자 표창을 받았다.
청주교구 구세주의 모친 레지아는 1955년 1월 충주 야현(현 교현동)본당에 여성팀 무염 성심의 성모 마리아 쁘레시디움이 설립돼 첫 주회를 가진 이래 9개 꼬미시움과 91개 꾸리아 903개 쁘레시디움에 행동단원 7440명과 협조단원 7371명이 활동하는 신심 단체로 성장했다.
오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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