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 사무실 복음화학교 이전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회장 김영수 담당 조재형 신부)가 사무실을 서울 명동대성당 범우관으로 이전했다. 또 사도직협회가 운영하는 복음화학교는 명동 가톨릭회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도직협회는 15일 조재형 신부 주례로 범우관 3층에서 새 사무실 축복식을 가졌다. 축복식 후 가톨릭회관 527호로 자리를 옮겨 복음화학교 이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복음화학교 강의실은 60여 명이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넓이다.
조 신부는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창립 25주년을 맞은 복음화학교에 새로운 사무실과 강의실을 주셨다”면서 “회원들의 말과 행동이 복음화 학교의 손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음 전파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회장은 “사무실과 복음화학교 이전을 계기로 평신도 재복음화와 아시아ㆍ세계 복음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는 5월 5일 오후 2시 명동대성당 프란치스코홀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연다. 회원들의 체험 발표 25년 발자취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서울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 주례로 축하 미사를 봉헌된다.
또 5월 16일 오후 2시에는 명동 가톨릭회관 7층에서 ‘새로운 복음화 누가? 누구를 위하여?’를 주제로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조진무(광주대교구 조례동본당 주임) 신부가 ‘가난한 이들과 새복음화’ 최현순(데레사 교의신학) 박사가 ‘한국 사회의 새 복음화를 위한 평신도의 역할’을 발표한다.
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