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일산의 6개 본당이 힘을 합쳐 신자와 미신자가 모두 가톨릭 문화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의정부교구 6지구(식사동ㆍ마두동ㆍ풍동ㆍ정발산ㆍ백석동ㆍ중산본당)는 6일~16일 ‘제1회 의정부교구 6지구 가톨릭 문화 주간’을 열고 지역 내 미신자들과 쉬는 교우들을 초대해 신자들과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6일 저녁 8시 마두동성당에서 ‘그레고리오 성음악과 함께하는 개막 미사’로 시작하는 문화 주간은 사제 밴드의 공연과 영화 포럼 등 본당별로 돌아가며 여는 특색 있는 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지역 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대환(정발산본당 주임) 신부는 “지구별로 특성화 사목을 하는 의정부교구에서 6지구는 특히 문화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본당별로 봄마다 문화 행사를 했던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번에는 지구 내 본당이 함께 힘을 합쳐서 문화 주간을 지내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luci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