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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교선조 시복시성 특별기원 성지순례 222㎞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대성당 앞마당을 출발하고 있다. 이힘 기자
가톨릭마라톤동호회(회장 이정식 담당 김재영 신부)는 4월 24~26일 제11회 순교 선조 시복시성 특별기원 성지순례 222㎞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명동대성당을 출발해 서소문ㆍ당고개ㆍ수리산ㆍ남한산성 성지 등 서울ㆍ경기지역 성지 14곳을 달린 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한강과 한남정맥 일대 성지를 일주하면서 순교 선조의 발자취를 묵상하고 거리 선교에 나서는 것이 대회 취지였다.
전체 120명 참가자 중 66명이 222㎞ 코스를 12명이 101㎞ 하프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29시간 34분을 기록한 김종운(52)씨가 차지했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