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W 한국공동체 추진봉사회(회장 원유술 신부)는 16일부터 나흘간 충북 청원군 엠마우스 피정의 집에서 전국 9개 교구 회원 및 신입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입회원 양성 을 위한 2004년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MBW 창시자 롬바르디 신부 영성을 내면화하고 추진봉사회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이번 수련회는 롬바르디 신부의 11개 담화문 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유술 신부는 19일 파견미사 강론에서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 가르침을 온전히 실천하고자 할 때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따르기 마련 이라면서 어떤 고통이 닥치더라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고 강조했다.
MBW(Movement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운동)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초로 사랑과 일치의 정신을 개인과 공동체에 확장시켜 더 나은 그리스도인·교회·세계를 만들려는 운동이다. 1974년 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9개 교구 회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