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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운동본당 어울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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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군산 나운동본당(주임 안철문 신부)은 11일부터 5일간 성당에서 나운 가족 어울 마당 축제를 열고 군산 시민들과 화합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성전보수기금 마련과 선교를 목적으로 실로암 성우회 성지회 청년회 등 본당 남성 단체들과 어머니 봉사회 등이 주축이 돼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 벌인 이번 잔치는 신자들뿐 아니라 노래판 소식을 듣고 열대야를 식히기 위해 성당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에 공연된 라이브 무대는 큰 인기를 끌었다. 본당 생활성가 그룹 빛과 소리 무지개 기타반 청년팀 등이 출연해 생활성가와 대중가요 재즈 등을 선보였으며 성당을 처음 찾은 시민들도 성가는 모르지만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며 흥겨워했다.
 안철문 신부는 이번 어울마당에서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기뻤다 며 성전보수공사를 앞두고 일치된 신자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고 만족해 했다. 군산=신현숙 명예기자 cheska16@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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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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