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대전교구 태안본당 성모승천대축일에 122명 영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대전교구 태안본당(주임 구본국 신부)은 15일 성모승천대축일에 거행한 세례식에서 본당 역사상 가장 많은 122명의 세례자를 배출했다.
 1년 영세자 수가 보통 50명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결실이다. 올해 설정 40주년을 지내고 있는 태안본당은 지난해부터 교구 최우수본당 을 목표로 노력해왔다. 이날 세례식에서 누락된 40여명이 보충 교리를 거쳐 9월말께 세례를 받으면 입교자 목표 수(지난해 10월~올 9월) 300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세자 수는 본당 교적상 신자수 1800여명의 20에 육박한다.
 태안본당은 또 주일미사 참례자도 30 선에서 40로 증가해 현재 주일미사 참례자가 750~800명에 달한다.
 올 봄 새성전 기공식을 갖고 강당과 천막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불편 속에서도 본당이 이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발로 뛰는 본당 신부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2년 전 부임한 구 신부는 대림절·사순절 판공 때 아침 9시부터 밤 늦게까지 전 신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가정 상황을 파악했다. 특히 외짝교우 가정과 조당자 가정 유아세례 대상자 가정들을 자연스럽게 파악해 성당으로 이끌었다. 이를 본 신자들도 가까운 가족·친지들에게 그동안 주저했던 성당 나오라 는 말을 용기있게 하면서 선교열이 불붙기 시작했다.
 본당은 선교용 차량도 구입했으며 본당 수녀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방문교리에도 적극 나섰다.
 본당은 또 청년들을 위해 강당에 당구대를 설치했으며 노인 신자들을 위해 본당 신부와 수녀가 게이트볼을 가르쳐 주는 등 적극적 활동을 펴 6월에는 할머니 성가대가 창립하기도 했다.
 김용순(안드레아) 사목회장은 올해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아 입교자 목표 300명은 무난할 것 이라며 성전 건축이라는 외형적 면 못지않게 내적 성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4-08-2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3

마태 5장 8절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