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가톨릭문인협회 제5회 문학캠프 참가자들이 22일 남천동 푸른나무교육관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부산교구 전산홍보국 제공
부산 가톨릭문인협회(지도 이성주 신부)는 22일 부산 남천동 푸른나무 교육관에서 ‘부산교구 선정 신앙 서적 독후감 글쓰기를 위한 독후감 강좌’를 주제로 제5회 문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문학캠프에는 문인 지망생 30여 명을 비롯해 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강소영(마리아 성바오로딸수녀회) 수녀의 ‘행복한 책 읽기’ 강의를 듣고 소설가 이규정(스테파노)씨에게 글쓰기의 기본과 신앙 서적을 대하는 자세 등을 배웠다. 이어 회원들의 실제 작품을 낭송하며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파견 미사를 집전한 이성주 지도신부는 강론에서 “하느님 사랑의 힘으로 글을 쓰는 가톨릭 문인들에게 절필은 있을 수 없다”면서 “그분의 힘으로 복음을 전하는 좋을 글을 써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산 가톨릭문인협회 하창식(프란치스코) 회장은 “참가자들 사이 캠프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강의에 참여하니 마치 피정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