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유성본당 50주년 11일 교구장 주례 감사 미사
대전교구 유성본당(주임 이진용 신부)은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성생명과학고 강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 미사를 봉헌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 지역의 어머니 본당인 유성본당은 지난해부터 3개년을 ‘말씀과 가까워지는 해’ ‘말씀을 살아가는 해’ ‘말씀을 이웃과 나누는 해’로 정해 말씀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지향해왔다.
지난해 9월 50주년 개막 선포 미사를 봉헌한 것을 시작으로 전 신자 피정을 가졌고 올해는 일치된 공동체를 위한 특강과 전 신자 가족캠프와 선교 활동도 펼쳤다. 50주년 3개년 행사를 폐막하는 2016년에는 10월까지 냉담 교우 회두와 새 가족 찾기 운동 사순 시기 사랑의 저금통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본당 신자들은 50주년을 지내면서 △매일 10쪽씩 성경 통독ㆍ성경 필사△평일 미사 생활화(개인 50회) △성체조배 생활화(개인 50회) △묵주기도 생활화(전 신자 100만 단) △영성 활동 적극 참여 △신심 서적 읽기(한 달에 1권) △새 신자 봉헌 운동(냉담 교우 1인당 1명 포함)등 7가지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50주년 사업으로 새 성당 건립 공사도 벌이고 있다. 유성본당은 50주년 감사 미사 직후 성전건축기금 마련 바자를 연다.
이진용 신부는 “설립 50주년을 맞기까지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자 미사와 성전 건축기금 마련 바자를 준비했다”며 “특별히 이날 바자는 나눔을 풍요롭게 하고자 한 생명 운동과 몽골 선교 후원이라는 취지도 담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전 건축 후원 : 453105-51-061395 농협 (재)대전교구천주교유지재단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