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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본당 60주년 기념관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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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촌 주교가 9일 청량리본당 기념관을 축복하고 있다. 이힘 기자

서울대교구 청량리본당(주임 이계철 신부)은 본당 설정 60주년 기념일인 9일 동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기념관을 봉헌했다. 본지 2015년 9월 27일 자 제1333호 참조

사제관 1층을 고쳐 132㎡ 넓이로 꾸민 기념관에는 본당 수호성인인 라우렌시오 성인에 관한 기록 옛 제의와 성물 성경과 기도서 본당 기록물 역대 주임 신부 사진 등을 전시해 놓았다. 기념관 외부 벽에는 주모경을 라틴말로 새겨 놓았다. 기념관 안에는 성체조배실도 꾸며져 있다. 아울러 1960년 제작돼 27년간 사용했던 성당 종을 복원 이날 타종 행사를 가졌다.

청량리본당은 기념관 축복에 앞서 60주년 기념 미사를 하고 본당 100주년 기념일인 2055년 10월 9일 개봉할 타임캡슐에 넣을 신자들의 편지와 소품을 봉헌했다.

유경촌 주교는 기념 미사에서 “하느님께서는 환갑을 맞은 청량리본당 공동체가 지역에서 모범이 되고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희망하실 것”이라며 “하느님을 모르는 이에게 당신 사랑을 더욱 열심히 전하는 열린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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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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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 주는 이는 자기도 흡족해지고 마실 물을 주는 이는 자신도 흠뻑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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