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방촌본당(주임 이영우 신부)이 10월 25일 용암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본당 설립 60주년 기념 운동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경호원으로 분장한 10구역 신자들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이 많은 해방촌본당 신자들은 이산가족 상봉 기간에 열린 이날 운동회에서 고향 이야기로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운동회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 사진=해방촌본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