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수명산본당 신자들 바람에 조규만·손희송 주교 초청 특강 대림 마련
서울대교구 마곡수명산본당(주임 강재흥 신부)은 주교들 특강으로 대림 시기를 특별하게 준비한다.
마곡수명산본당은 21일 총대리 조규만 주교 12월 5일 손희송 보좌주교를 강사로 초대 저녁 6시 미사 후 대성당에서 대림 특강을 마련한다. “주보 통해서 접하는 주교님 말씀을 직접 듣고 싶다”는 신자들의 바람을 듣고 주임 강재흥 신부가 특별히 주교들을 초청한 자리다.
강 신부는 “바쁜 연말에 어렵게 시간을 내주신 주교님들 덕에 신자들이 양떼를 생각하는 목자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며 “주교님들 만날 생각에 설레 하는 신자분들 얼굴을 보니 주임 신부로서 기쁜 마음이 크다”고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마곡수명산본당은 신자 수가 적고 그중 많은 경우가 전입한 신자들이다. 또 맞벌이 부부 가정이 많아 신자들의 본당 활동 참여도가 낮은 편이었다. 이런 이유로 강 신부는 올해 초 부임한 이후 본당 활성화를 위해 음악회 개최와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하기 운동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 특강도 같은 의미에서 준비했다는 강 신부는 “밖에서 지친 신자들이 본당에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길 바란다”며 “그 기쁨을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신자 영성을 위한 교육과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