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학성동본당(주임=김태원 신부) 신평공소(회장=김광원) 설립 25주년 기념행사가 7월 31일 오전 11시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공소 현지에서 열렸다.
교구장 김지석 주교 주례 기념미사와 축하식 순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및 신자 50여명이 참석 지난 사반세기 동안 공소 신자들에게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신평 공동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지석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농촌이 황폐화되고 도시 중심사회로 변해가면서 공소 공동체들도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결코 공소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공동체 모두는 모범된 삶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느님 사랑을 이웃에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79년 4월 설립된 신평공소는 현재 33가구 70여명의 신자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우재근 강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