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예수의 성녀 데레사 가르멜 여자 수도회(원장 이직혜 수녀)는 16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은인들과 재속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안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수도생활의 기본규범은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것 이라며 수도생활을 통해 복음을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완덕의 삶을 살아 달라 고 당부했다.
봉쇄수녀원인 고성 예수의 성녀 데레사 가르멜 여자 수도회는 1984년 7월16일 부산 성 요셉 가르멜 여자 수녀회에서 분가했으며 현재 수녀 12명이 관상생활을 하면서 미사 성찬례에 사용하는 제병과 포도주를 만들어 광주대교구와 마산·제주교구 등에 공급하고 있다.
고성= 오석자 명예기자 hellen5@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