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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3년째 적자 재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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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시티=CNS] 교황청이 지난해에 1184만196달러(약 142억원) 적자를 냈다.

 교황청 재무심의처장 세르지오 세바스티아니 추기경은 8일 지난 2003년도 교황청과 바티칸시국 회계 발표를 통해 교황청이 지난 2003년 한해 수입 2억5177만6543달러(약 3021억2400만원)에 지출 2억6373만2738달러(3164억7600만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도 적자액은 2002년도 1500만달러(180억원) 적자에 비해 20 정도 준 것이다. 교황청은 지난 2001년 9년만에 처음으로 300만달러(36억원) 적자를 낸 뒤 연이어 적자를 냈다.

 세바스티아니 추기경은 2003년도 적자의 주요인은 교황청 사무실 유지 비용 및 2674명에 달하는 직원 인건비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황의 자선 경비로 사용하는 베드로 성금 은 2003년에 5584만2854달러(670억원)가 모금돼 전년보다 6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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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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