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5일 13일간의 여름휴가를 위해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아오스타로 떠났다.
교황은 이에 앞서 4일 성 베드로광장에 모인 순례객들에게 모든 이들이 일에서 잠시 떠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6월말 발표릍 통해 교황의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는 교황의 모든 사적 알현은 중지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휴가 이후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교황 여름 집무실이 있는 카스텔 간돌포에서 여름을 보낼 것이며 그동안 주일 정오 연설과 수요 일반 알현만 할 것이라고 교황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