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진주 칠암동본당(주임 이태성 신부) 사목위원회는 지난 6월27일 고성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새 영세자와 전입신자 환영 피정을 실시했다.
미사와 감사 를 주제로 한 특강 수도원 생태농업 견학 수도원 농장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 이날 피정에는 50여명의 새 영세자와 전입교우를 비롯해 본당 주임신부와 사목위원들이 참석해 자연 안에서 서로 얼굴을 익히며 친교를 나누고 하느님을 찬미했다. 신자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며 만족해 했다.
피정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태기(요한) 본당 사목회장은 침체되어가고 있는 본당 분위기를 복음화를 통해 일신하기 위해 고민하다 그동안 새 영세자와 전입교우들에게 소홀했음을 깨닫고 최근 2년간 전입해온 신자들과 새 영세자들을 위한 피정을 마련하게 됐다 며 새 복음화를 위해 신자 스스로가 먼저 복음화 되는 신앙 공동체로 가꾸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진주= 김영호 명예기자 easyck@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