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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그리스도인은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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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 말하라고 가르치셨다. 세상 풍파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감으로써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촛불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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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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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3장 16절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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