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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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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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미항 해안가에 크고 작은 돌과 바위들이 널려 있다.

사십일을 단식하신 예수님 앞에 나타난 악마는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라고 유혹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대답하셨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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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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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9. 30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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