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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주님이 부활하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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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구원을 위해 수난의 고통을 기꺼이 안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신비를 묵상하는 사순 시기다. 거룩한 변모로 우리에게 부활의 영광을 확인시켜주신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이 신비를 삶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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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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