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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주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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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 미사에 참여한 수품자 가족과 신자들이 무릎을 꿇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7일은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의 증진을 위한 ‘성소주일’이다. 성소 계발과 육성을 위해 드러나지 않게 기도하는 이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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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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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장 2절
저의 주 하느님, 제가 주님을 신뢰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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