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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김대건 신부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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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절두산순교성지에서 묵주기도를 하던 한 신자가 김대건 신부 동상 어깨에 손을 얹고 잠시 기도를 바치고 있다.

7월 5일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이다.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다 순교한 김대건 신부를 본받아 우리도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참된 사도로 거듭나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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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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