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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묵상] “나도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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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미사 시간, 성가를 부르던 청년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손을 맞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20 참조)고 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계심을 잊지 말며 주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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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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