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오산·은계동·갈곶동 3개 본당 주임신부가 성모상에 화관을 봉헌하고 있다. 수원교구 오산본당(주임=민경국 신부)은 본당 설정 40주년을 맞아 5월 28일 오후 8시 오산실내체육관에서 인근 은계동본당(주임=김기창 신부) 갈곶동본당(주임=송병선 신부)과 함께 3개 본당 연합 「성모의 밤」을 개최했다.
「그가 시키는 데로 하여라」(요한2 5)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자 1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관 봉헌과 꽃 봉헌 청년회의 시 낭송 중등부 학생들의 촛불무용 초등부 학생들의 합창 전례무용 3개 본당 연합성가대 특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은계동과 갈곶동본당을 분가시킨 오산본당이 두 본당 측에 화합과 믿음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전하면서 결실을 맺게 된 것.
민경국 주임신부는 『지역민에게 교회를 적극 알리고 또 3개 본당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곽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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