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이탈리아)=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84세 생일(5월18일)에 맞춰 출간한 회고록 일어나 가자 의 영어판이 오는 9월 미국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회고록 출판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 몬다도리 출판사는 5월28일 발표를 통해 미국 타임 워너 출판사와 이같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티칸시티=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월27일 새로 교황청 주재 외교사절로 파견된 스리랑카 등 7개국 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고문이나 인격적 모욕을 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미군의 이라크인 학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인간을 고문·학대하는 것을 비난하면서 세계 각지의 인권현황 자료를 보면 세계인권선언과는 반대로 남녀 어린이들이 고문당하고 인격적 모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인간 존중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티칸시티=CNS] 2년 전 멕시코 방문에서 폭스바겐의 딱정벌레 라고 불리는 소형자동차 선물을 약속받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5월26일 그 차를 받았다.
교황은 일반알현 중 폭스바겐의 멕시코 경영자 350명 대표단으로부터 2003년 푸에블라 공장에서 제작한 소형차의 열쇠를 전해받았다. 교황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차는 교황이 사용하지 않고 조만간 교황청 박물관에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