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일
사목/복음/말씀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세상을 만드신 이유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하늘은 별들을 안고 삽니다

산은 나무들을 안고 살고

나무들은 풀들을 안고 삽니다

그리고 강물은

강물을 안고 흘러갑니다



서로 위하고 도우면서

함께 살아야 한다고



아십니까?

이것이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이유입니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3-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0. 2

시편 103장 11절
오히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럼 그분의 자애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굳세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