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본당 생활성가팀 「Lumen Christi」가 공연하고 있다. “주님 찬미 노랫소리 드높이”
청년 신앙 활성화.복음화에 한몫
경주 3개본당(성동.성건.황성) 청년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성가를 통해 주님을 찬미했다.
성동본당 청년회(회장=이제욱 지도=윤지종 신부)는 5월 5일 오후7시 성동성당에서 「가톨릭 생활성가 축제」를 갖고 청년신자들의 신앙적 열기를 한층 드러냈다.
「Wake U
! / 젊은이여 일어나라! 주님과 함께 노래하라! 기뻐 뛰며 춤추어라!」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축제에는 경주지역 청년신자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생활성가를 통한 청년신자들의 신앙생활 활성화 및 생활성가 보급 지역복음화 일조」 등을 목적으로 한 이번 축제의 또 다른 주역은 성동본당 윤지종 보좌 신부. 윤신부는 침체되어 가는 경주지역 청년신자들에게 신앙적인 활력을 주기위해 노력하던 중 이같은 생활성가 축제를 고안해냈다고 한다.
재치있는 사회로 이날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윤신부는 인사말에서 『늘 깨어있는 청년신자가 돼야 한다』며 『하느님 사랑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이번 축제를 통해 체험해 보길』소망했다.
황성본당 청년그룹사운드 「황성 Laus」의 연주로 막을 올린 이날 축제는 성동본당 생활성가팀 「Lumen Christi」와 성건본당의 생활성가팀 「주마사」(주일을 마무리 하는 사람들)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안드레아)씨와 장환진(사도요한)씨 구태한(알로이시오)씨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와함께 이번 축제에서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 「신부님과 수녀님과 함께」는 신자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경주지역 청년연합팀의 성가합창은 지역 청년들의 단합을 과시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장병일 기자 jb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