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 정체성과 신앙인으로서의 올바른 모습을 찾기 위한 모임인 가톨릭을 찾는 사람들 이 4월28일 경기도 김포 글라렛 선교 수녀회에서 발족 기념 피정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2001년부터 평신도 몇몇이 자발적으로 모여 차동엽(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의장) 신부 강의를 들으며 가톨릭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나눠온 이들은 더욱 활발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곳곳에 전하기 위해 이날 공식 모임으로 발족하게 됐다.
모임의 주요 구성원은 인천교구 내 레지오 마리애 꼬미시움 단장 및 간부 본당 예비신자 교리반 교리교사 등 교구 및 본당 등에서 그리스도의 역군으로 봉사해 온 이들. 그동안 답동주교좌본당을 비롯해 김포·갈산동본당 등지에서 모임을 가져온 이들은 앞으로 봉사자 양성 등을 통해 모임을 더욱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모임 대표 신중철(베네딕토 인천 답동본당 꾸리아 단장)씨는 가톨릭에 대한 신자들의 정체성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모임이 교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