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매괴고(교장 강부선 수녀)는 1968년 당시 감곡본당 주임이던 안길모(메리놀외방전교회) 신부가 인근 미군부대 지원으로 지은 구 교사(校舍)를 38년만에 철거하고 새 교사를 완공했다. 축복식은 25일 오후 2시 충북 청원군 감곡면 왕장리 29 신축교사동에서 교구장이자 청주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장봉훈 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신축 교사는 연건축면적 801.62평에 지상 3층 ㄱ자형 건물로 일반교실 12개에 관리실 10개실이 들어섰으며 충북 교육청에서 23억6200만원 청주교구에서 1억2700만원을 각각 보조 총 24억8900만원을 들여 세워졌다.
강부선(크리스티나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교장 수녀는 농촌 인구 감소와 실업계 학교 기피 현상 낡고 협소한 건물 등으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많아 새 교사동을 신축하게 됐다 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의 훌륭한 역군이 되도록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문의 : 043-881-3187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