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학장 정의철 신부)은 11일 오후 8시 명동 대성당에서 개교 150주년 기념 사제성소를 위한 음악회 를 개최했다.
사제성소를 위한 이번 음악회는 올해 가톨릭대학교 개교 15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으며 마련한 것으로 박원주(요셉) 신부 지휘 아래 신학대 칸타빌레(Cantabile) 성가대가 남성 합창 특유의 웅장한 화음을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에서 칸타빌레 성가대는 아베 마리아 백장미 국악미사곡 등 합창과 Kyrie Gloria Sanctus 등 미사곡을 노래했다. 또한 가톨릭대 최호영 신부 오르간 독주와 알투스 중창단 가톨릭대 성심교정 현악 4중주 연주가 특별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가톨릭대 재단 이사장 정진석 대주교는 가톨릭대 개교 150주년을 맞아 이 곳에 울려 퍼지는 신학생들의 힘찬 음성이 이 세상에 희망의 빛과 따뜻한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