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안에서 일치를
인천교구 통진본당(주임 황창희 신부)이 11월 13일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 추수감사제 및 전신자 나눔잔치를 갖고 공동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본당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와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본당은 공동체 신앙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전 신자들이 참여하는 성지순례를 마련하는 한편 인근 농촌 지역민들도 널리 참여하는 열린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잔치에서는 구역별 야외운동경기와 게임 국악인 초청공연 등으로 이어지는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본당 주임 황창희 신부는 “신자들이 성당을 찾는 기쁨을 누리고 공동체 안에서 일치할 수 있도록 매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신자들이 교회의 주체로서 의식을 갖추고 공동체성을 함양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통진본당은 지난 1965년 5월 설립돼 월곶과 양촌 대곶 하성 등 4개면 신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후 87년 양곡본당을 2002년 하성본당을 분가시켰다. 현재 교적상 신자수는 2700여명이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