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제천시 남천동본당(주임 김영진 신부)이 문화교육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건강식품 판매에 신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본당이 특별히 건강식품 판매에 나선 것은 제천이 서울 대구와 더불어 국내 3대 한약재 시장으로 꼽힐 만큼 한약 특산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것으로 본당은 남천동본당에서 분가하는 신백동성당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2년 국산 한약재로 건강식품을 만드는 박달재 사랑 식품 을 세운 바 있다.
주민복지 차원에서 인근 지역 노인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 및 각종 행사 공간 등으로 사용될 문화교육회관은 성당 구내에 지하1층 지상2층(연건평 450여평) 규모로 지어지며 공사비는 20억여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남천동본당이 생산ㆍ판매하고 있는 건강식품은 산삼 배양근 환과 산삼 배양액(각 38만원) 녹용대보중탕(24만원) 16전대보중탕(9만원) 쌍화탕(5만원) 등 5가지. 이 가운데 산삼 배양근 식품은 첨단 식물배양법을 통해 100년 이상된 산삼을 동일한 DNA 구조로 다량 배양한 인삼을 재료로 한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문화교육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김순구(모세) 위원장은 신자들이 국산 한약재를 재료로 직접 만드는 제품이어서 품질을 보증할 뿐 아니라 가격도 시중가에 비해 매우 저렴한 수준 이라면서 주민 복지와 선교를 위한 문화교육회관 신축과 건강식품 판매에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문의: 043-647-1188
남정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