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애 교수(데레사·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 학장)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 교양 필수교과인 ‘사고와 표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 장이다. 학회에서는 어문학, 철학, 정치학, 교육학, 과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함께 연구하며 교양 교육을 전문학문의 영역으로 지평을 넓혀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