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서귀포 서귀복자본당(주임 김영태 신부) 신자 40여명은 3월28일 성당에서 황사영의 부인 정난주(마리아) 묘소까지 총 30.2㎞ 구간에서 도보성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중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한 이날 순례는 8시간 동안 이뤄지면서 주님 수난에 동참하고 초창기 한국교회 신심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사진은 정난자 묘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자들.
제공=김영택(아우구스티노 제주교구 서귀복자본당 사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