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정치의 세계도 ‘보편적 윤리법’을 존중함으로써 전세계 불의와 폭력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바티칸 주재 신임 미국 대사와의 알현 자리에서 ‘모든 정치적 결정에 있어서 필수적인 윤리적 차원’에 대해서 강조하고 “세상의 모든 사회적 무질서와 전쟁 불의와 폭력의 상황은 궁극적으로 창조주로부터 제시되는 보편적인 윤리 원칙들에 대한 철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국제사회는 단지 경제적 또는 기술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좀더 폭넓은 전망 즉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연대와 윤리적 문제를 고려한 장기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