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신부(미카엘·서울대교구 교포사목(일본))의 모친 유태희(마리아) 여사가 1월 7일 오전 4시6분 선종했다. 향년 9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서울 반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