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신부(가비노·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본당 주임)의 모친 양인애(엘리사벳) 여사가 지난해 12월 31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일 오전 10시 광주 봉선2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 부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