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택 신부(토마스·부산교구·교포사목)의 모친 최삼섭(모니카) 여사가 1월 3일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9시 부산 금정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원주시 신림면 가족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