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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본당 마라톤동호회 창립 달리기 매개로 친교도모 및 선교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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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믿음도 건강.
1년전인 지난 2003년 3월22일. 서울대교구 목동본당 겸손하신 어머니 쁘레시디움 단원 8명이 마라톤을 시작했다. 처음엔 5㎞구간으로 시작했던 게 점차 마라톤 전구간인 42.195㎞의 절반인 단축 마라톤까지 이어져 지난 한해 모두 5차례 공식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단원들은 달리기를 통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했던 것. 1년간 그러한 노력이 마침내 마라톤 동호회 창립으로 결실을 맺었다. 지난 21일 낮 성당내 문화관 201호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회장에 최상준(스테파노)씨를 선출하고 본격 활동을 선언하기에 이른 것.

목동본당 마라톤 동호회(약칭 목마동)의 창립 취지는 내 뒤에 있는 것은 잊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갈 뿐 (필립 3 13-14)이라는 한마디 말씀에 요약된다. 달리기를 매개로 상호간 친교와 건강을 도모하며 나아가 이웃과 사회에 가톨릭 신앙인의 참모습을 증거한다는 포부다.

현재 목동 근교 안양천 둔치에서 매일같이 한시간씩 맹연습 중인 목마동은 수호성인으로 사도 바오로를 모시고 추후 마라톤대회 단체 참가는 물론 회원배가운동과 마라톤을 통한 선교활동을 벌인다는 계획. 10㎞구간을 4회 뛴 강동오(요셉)씨 등 정단원 14명에 협조단원도 손영선(요셉피나)씨 등 6명이나 된다. 오는 4월18일 제3회 안산 하프마라톤대회 5㎞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하는 등 4월 이후 연말까지 8개 대회에 참가할 예정. 기사 제공=노혜옥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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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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