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예화와 성서목록
양심성찰위한 질문 등
올바른 고해성사법 제시
신자재교육을 비롯해 쉬는신자들의 회개를 돕기 위한 재복음화 참고자료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인천 주안5동본당(주임=박창목 신부)은 사순기간 동안 십자가 수난의 의미를 받아들이고 올바른 고해성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 고해성사 안내자료집」을 제작 배포했다.
특히 이 자료집은 성인들의 예화를 통해 고해성사 사례와 올바른 고해성사법을 제시하고 있어 중학생 이상 신자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신자의 기본자세 양심성찰을 위한 구체적인 질문 고해성사 준비를 위한 성서목록 등을 실어 기존 신자는 물론 쉬는신자와 예비신자의 신앙생활 길잡이로 유용하게 꾸몄다.
주안5동본당은 각종 특강이나 교육프로그램은 일부 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전체 신자들 특히 쉬는신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자료집을 제작했다.
박창목 주임신부는 『우리본당의 경우도 교적상 신자의 반수가 쉬는신자 혹은 행불신자』라고 지적하고 『사목방문을 통해 다시 교회를 찾도록 인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족한 사목자의 수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우선 자료집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신부는 또한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숙된 신앙생활을 유지하도록 교리교육과 성서공부를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