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락 신부(베네딕토·원주교구 살레시오의 집 원장)의 부친 고한영(도리노) 옹이 4월 8일 오전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11일 오전 8시 원주 주교좌 원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배론 성지 최양업신부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