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성 신부(안드레아·서울 망우동본당 주임)의 부친 용유수(요한 보스코) 옹이 4월 10일 오전 9시10분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의정부교구 파주 참회와속죄의본당 평화의문.